여행을 예쁘게 남길 수 있는 6가지 방법

2015년 10월 2일   정 용재 에디터

유명한 거리에서, 유적지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색다른 방법을

택해볼 필요가 있다. 美 유명 온라인 매체

Toplisttips가 ‘여행을 예쁜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6가지의 방법’을 소개했다.

찬찬히 살펴보자.

 


6. 발 먼저

여자친구와 브링턴 해변가에 앉아 있던

사진 작가 톰 로빈슨은 발을 동시에 맞대고

사진을 찍었다. 마지막에 두 사람의 다리

사이에 새로운 아기의 다리가 놓이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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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하)  Top List Tips

 

5. 따라와!

러시아 사진작가가 유행시킨 이 사진

구도를 현재는 많은 SNS 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누군가를 따라가는 듯한 시선을

만들어서 동시에 뒷배경이 강조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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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로 마주보고!

여행의 분위기를, 또 서로의 사진을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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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고 여행자

엄마 집에서 찾은 레고로 크레이그 맥카트니는

여행을 하기 시작했다. 이 사진으로 인해

커플은 온라인 상에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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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브린슨 뱅크스

브린슨과 뱅크스라는 커플의 이름을 딴

이 포즈는 여자가 남자의 무릎 위에

올라가서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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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가락 여행

손가락에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그려서

남자친구를 종종 놀리곤 했던 라라 터너는

에펠탑에서부터 이 특별한 사진을 남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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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