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Diply
불편한 점을 극복하고 서로에게 의지한
친구들의 우정이 화제다.
英 매체 BBC는 앞을 못 보는 한 남자와
두 팔이 없는 다른 남자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중국의 한 마을에 사는 웬치는
감전되어 두 팔을 잃었고, 하이샤는
백내장을 달고 태어났다. 둘은 정부에서
빌려준 땅을 일구어 같이 살고 있다.
서로에게 눈이, 또 팔이 되어주고 있는
그들은 지금까지 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우리는 함께 있을 때 하나가 돼요.”
두 사람의 이야기는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출처: BBC
온라인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