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오두막에서 발견된 10대 실종 男 ‘충격’

2015년 10월 5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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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하) Metro


7년 전에 사라진 한 10대 소년이

자신의 집 근처 오두막 굴뚝에서

숨진 채로 발견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英 메트로 지의 2일 (현지 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에 사는 조슈아 버논 매덕스는

18살이 되던 2008년, 갑자기 실종되었다.

그의 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조슈아는

어느 날 갑자기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조슈아의 모든 친구에게

전화를 해보았지만 그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고, 결국 걱정된 아버지는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지만 7년 동안 아들의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

긴 시간이 지나 그의 시체가 발견되었을 때,

그의 다리는 상체와 떨어져 머리 위를

향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굴뚝에

빠진 후 곧 빠져 나오려고 애를 썼던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가 어떻게

그 곳에 갇히게 되었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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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