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전 여친 유력한 ‘억만장자’ 열애설 확산..소속사 황급히 입장 밝혔다

2023년 4월 21일   박지석 에디터

KBS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혜성 갑작스러운 열애설

이혜성 김락근 KBS 아나운서 전현무
이혜성

KBS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혜성의 열애설이 확산되는 가운데 직접 이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패션브랜드 사업가 김락근 씨와의 열애설이 확산되자 소속사측에서 이를 부인한 것이다.

21일 한 매체는 이혜성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한 브랜드 글로벌 파티에서 김락근 씨와 손을 잡는 등 연인 같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며 둘이 연인관계 아닌지 추측했다.

매체는 “이혜성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무신사 글로벌 파티’에서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 김락근 씨와 연인과 같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손을 잡은 모습을 봤다는 목격자가 많은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김락근 씨는 패션 브랜드 ‘인스턴트 펑크’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인스턴트펑크는 2021년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으며 2017년 8억원에서 4년 만에 12배 이상 성장했다.

이혜성 소속사 김락근 대표와 열애설에 적극 부인

이혜성 김락근 KBS 아나운서 전현무
김락근 대표

그러나 이혜성 측은 열애설을 현재 적극적으로 부인 중이다.

이혜성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혜성과 김락근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상황적으로 손을 잠시 잡은 일이 있었을 수 있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 두 사람이 서로 연애 상담을 해줄 정도로 친한 사이인 것은 맞다. 친해진 지는 오래됐다”라고 밝혔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또 다른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손잡은 적 없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열애설도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혜성 과거 방송인 전현무와 교제 결혼설까지 나왔으나 끝내 결별

이혜성 김락근 KBS 아나운서 전현무
전현무 이혜성

이혜성은 국내 방송인으로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근무하였으나,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C&C와 공식적으로 엔터테이너로서 전속계약을 맺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했다.

이혜성은 같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교제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특히 매우 비슷한 행적을 보였던 둘 이기에 일각에서는 곧 결혼소식일 들릴 것이라 점친 적도 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후 둘은 결별했으며 전현무와 이혜성 소속사 SM C&C는 공식 입장을 내고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성 김락근 KBS 아나운서 전현무
이혜성 인스타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인스턴트 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