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더 벗고 다닌다는 이야기 듣고 있는 서울대 출신 여배우 근황

‘역사 여신’ 배우 이시원 결혼 후 신혼인데 인스타에는 더 파격적인 노출 즐겨 ‘눈길’

‘서울대 여신’ ‘뇌섹녀’ ‘역사 여신’이라는 별명이 붙어 지성과 미모를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배우 이시원이 결혼 후 오히려 과감히 노출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시원은 뇌만 섹시할 뿐만 아니라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이다.

이시원은 지난 2009년에 연극 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2012년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을 통해 정식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시원 학력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2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해 ‘서울대 뇌섹녀’라는 별명을 얻기에 충분했다. 드라마 미생,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의 작품에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와 영화뿐 아니라 예능, 교양,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배우 이시원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KBS ‘역사저널 그날’에 패널로 출연하면서부터다. ‘역사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해당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역사 지식과 미모를 뽐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시원은 지난 2021년 6월 결혼해 현재까지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일부 방송에서는 남편과 함께 즐기는 신혼 라이프를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이시원은 결혼 후부터 오히려 몸매 관리에 힘을 쓰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는 결혼 후 오히려 몸매를 노출한 사진들을 더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감한 비키니 수영복부터 노출이 있는 드레스를 입는 등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