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가 너무 바뀌어서 충격 안겼던 슛돌이 지승준 근황 모습

2023년 4월 27일   김주영 에디터

2005년 국민적 인기 끌었던 ‘날아라 슛돌이’ 꽃미남 골키퍼 지승준 최근 근황

2005년 방송된 KBS ‘날아라 슛돌이 1기’에 출연해 꽃미모를 발산했던 지승준의 놀라운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지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한 사진 속 지승준은 남색 모자와 코트를 입고 거리를 걷고 있는데, 이어지는 다른 사진에서는 ‘민머리’로 담배를 물고 있는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단추를 모두 푼 셔츠와 양복을 입고 있는 지승준은 담배를 물고 인상을 쓰고 있었다.

꽃미모를 자랑하던 슛돌이 때와는 완전히 달라진 ‘상남자’적인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달라도 너무 달라졌다” “예전 느낌이 그립다” “완전 남자가 다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22살이 된 지승준은 캐나다에 있는 한 대학교를 다니며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지승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