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아미라고 해도 나는..” BTS 정국 팬들한테 돌이킬 수 없는 경고 날렸다

2023년 5월 4일   김주영 에디터

BTS 정국 데뷔 후 가장 분노…지속적인 사생팬 피해 지속돼 호소

BTS 정국 사생팬 피해에 한번 더 하면 조치 취한다 경고
BTS 정국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사생들에게 경고의 말을 건넸다.

4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에 “집으로 배달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 마음은 고맙지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라는 글을 올려 집으로 음식을 보내지 말라고 했다.

BTS 정국 사생팬 피해에 한번 더 하면 조치 취한다 경고
정국 인스타 라방

이어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습니다”라며 “그만하세요”라고 경고했다.

정국은 지난 3월에도 자신이 운동할 때 팬이 따라온다며 사생활 침해를 호소한 바 있다. 이후에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지자 경고의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