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새 여친 혹은 현아 재결합 확실시 되는 결정적인 증거를 방송에 남겼다

2023년 5월 15일   박지석 에디터

던 전지적 참견시점 자작곡 발표 누리꾼 새여친 현아 재결합 의심

현아의 전 남친 던이 방송 중 돌발발언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바로 최근 방송한 예능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자작곡을 발표 뒤 사실 본 노래가 ‘너무나 빛나는 사람’을 위한 진심을 전하는 노래라고 말한 것이죠.

방송에서 정확히 던은 자작곡 ‘빛이 나는 너에게’ 라이브를 선보인 뒤 “사람에게는 다 어두운 면들이 조금씩 있지 않나. 그러다 너무 밝게 빛나는 사람을 만났다. 내 어두운 면까지 밝게 비춰주고. 그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는 편지 같은 노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던의 자작곡 속 주인공이 누구인지 그 정체를 매우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던 과거에도 거침없는 열애 발표… 이번에도 상남자 면모 보여주나

현아 던

현재 다수의 언론사들은 던의 발언에 대해 그가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든 것이 아닌가 의심 중에 있습니다. 비록 이는 정황상 추측이지만 현아와 열애 때에도 당당히 둘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한 적이 있는 만큼 이번에도 상남자 면모를 보여준 것이 아닌가 예측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반면 지지를 얻고있는 또다른 주장은 현아와의 재결합입니다. 사실 이는 결별이후부터 계속 재기되던 주장이기도 하죠. 결별 이후에도 서로에 대한 애정과 앞날을 축복하는 듯하 멘트를 남겼기에 둘의 재결합은 마냥 가능성이 없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특히 지난 1월 결별 2개월 만에 사람이 함께 스케줄을 소화하는 등 관계자들 사이에서 여러 목격담이 올라와 재결합설이 제기되기도 했죠. 이에 던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결별 후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던 현아 결별 후 예능 환승연애 등판할 뻔 속사정 다 밝혔다

던 본인시점

이 관련 더불어 재밌는 사실 중 하나는 두 사람이 결별 후 예능 환승연애 나올 뻔도 했다는 것인데요. 웹 예능 ‘본인등판’에 출연했던 던은 ‘현아와 함께 ‘환승연애3’ 나와달라’는 댓글을 보고 “근데 실제로 섭외 얘기가 들어왔었다”며 “근데 그때는 헤어지기 전이었다. 나오라는 게 출연자로 나오라는 게 아니라 패널로 나와달라는 얘기였다”고 설명한 것이죠.

이어서 던은 재결합설에 대해서는 “저는 사실 이 여론에 대해서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맞다, 아니다’ 하는 것 자체가 웃긴 것 같다. 제일 중요한 건, 현아와 저를 관계적인 걸로 보시지 않았으면 좋겠는 마음이 크다. 우리가 지금 만나든 안 만나든 서로 제일 사랑하고 제일 잘 알고 제일 잘 이해하고 서로의 편인 건 맞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던 전참시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전지적 참견시점, 유튜브 ‘본인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