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도 소름끼쳐 벌벌떤 24시간 마스크 착용 역대급 ‘피해의식’ 금쪽이 사태

2023년 5월 17일   김주영 에디터

오은영 박사 ‘금쪽같은 내새끼’ 24시간 마스크 쓰는 피해의식 금쪽이 등장 모두 충격

오은영 금쪽같은 내새끼 24시간 마스크 피해의식 금쪽이 상황
오은영 금쪽이

오은영 박사가 솔루션을 내주는 아이 육아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새끼에 24시간 동안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피해의식 금쪽이 아이가 등장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문제의 금쪽이는 지나친 피해의식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자주 보였으며, 마스크를 24시간 쓰고 다니는 등 이상 행동을 보여 부모가 직접 오은영 박사에게 의뢰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24시간 마스크를 쓰고 사는 초4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오은영 금쪽같은 내새끼 24시간 마스크 피해의식 금쪽이 상황
마스크 금쪽이

이날 금쪽이 아빠는 “아내를 지키고 싶어 출연했다”라고 밝혔고 금쪽이 엄마는 “아이 문제로 아빠랑 싸우고 학폭 얘기도 나왔다”라며 “뉴스 보면 아이도 죽이고 엄마도 죽지 않냐. 아이를 보는데 ‘얘만 없으면 이게 끝날 텐데’라는 생각도 했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오은영 금쪽같은 내새끼 24시간 마스크 피해의식 금쪽이 상황
오은영 금쪽이

한편 금쪽이는 엄마랑 버스를 타고 가다가 뒷자리 승객에게 “아, 마스크 좀 쓰지”라며 째려봤고 금쪽이 엄마는 “이제 안 써도 돼”라며 설명했지만 금쪽이는 창문을 열고 불편함을 노골적으로 표현한 데 이어 마스크를 착용안 한 다른 승객에게도 “이 노인네야”라고 폭언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은영 금쪽같은 내새끼 24시간 마스크 피해의식 금쪽이 상황

이를 본 오은영은 “압도적으로 자기 중심적이다. 자칫하면 이기적인 아이로 보일 수 있다. 아직 어려서 그렇지 이 양상이 지속되면 굉장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지금은 어리니까 넘어가 주지만 사회에서는 시비가 붙을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채널A 오은영 금쪽같은 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