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논란 후 복귀한 프리지아, 200만 유튜브 그만두며 밝힌 근황

2023년 5월 22일   이규연 에디터

짝퉁 논란 프리지아, ‘THE 프리지아’ 유튜브 채널 개설

짝퉁 논란 후 복귀한 프리지아
짝퉁 논란 후 복귀한 프리지아

프리지아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새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고 알린 프리지아는 같은 날 새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 첫 영상을 올려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구독자 217만 명인 프리지아의 옛 채널 ‘Free 지아’는 삭제하지 않았다.

짝퉁 논란 후 복귀한 프리지아
프리지아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

한편 프리지아, 본명 송지아는 2019년 유튜버 활동을 시작한 후 2021년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단숨에 유명세를 탔다. 그러나 지난해 명품 가품 논란에 휩싸였고, 가품 착용을 인정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던 프리지아는 지난 10일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처음으로 돌아간 기분’이라는 프리지아는 “혼자 두렵고 무서웠지만 다시 하면 된다. 프링이들이 있으니까”, “새로운 회사와 함께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게 열심히 활동해 보겠다” 라며 새 출발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짝퉁 논란 후 복귀한 프리지아
새 소속사 써브라임과 계약 맺은 프리지아

이규연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dear.zia, 유튜브 THE 프리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