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어두워진다는 범죄도시4, 마동석 주인공급 여경 등장해 사건 해결한다

2023년 6월 5일   김주영 에디터

범죄도시3 흥행 400만 돌파..범죄도시4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 예고

범죄도시4 빌런 백창기 마동석 배우 이주빈 여경 핵심 역할
범죄도시4 이주빈

범죄도시3 관객수 400만을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미 촬영 및 제작에 착수한 범죄도시4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범죄도시4는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아, 범죄도시2와 3보다 더 어두운 분위기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 배우 이주빈이 범죄도시4 핵심 여경 역을 맡을 것으로 예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범죄도시4는 범죄도시3 흥행이 되고 있는 지금 제작에 착수한 후속편이다. 범죄도시4는 배우 마동석이 연기하는 마석도가 2018년 배경에서 온라인 불법 코인, 토토 지주 빌런인 백창기(김무열 분)와 장동철(이동휘 분)을 상대하는 영화로 알려져 있다.

김무열이 연기하는 백창기는 특히 장첸, 강해상, 주성철 등 역대 범죄도시 빌런들을 합친 것보다 더 강력한 ‘역대급’ 빌런으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됐는데 마석도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사건 해결을 배우 이주빈이 연기하는 여경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범죄도시4 빌런 백창기 마동석 배우 이주빈 여경 핵심 역할
범죄도시 이주빈

배우 이주빈 범죄도시4에서 사건 해결 실마리되는 핵심 여경 역할?

2024년 개봉 예정인 범죄도시4에서 배우 이주빈은 사이버수사팀 여성 형사 한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범죄도시4 주요 범죄 핵심이 온라인 범죄인 만큼 사이버수사대 형사인 한지수가 마석도를 도와 사건 해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범죄도시4에는 배우 이범수가 연기한 장태수, 김민재가 연기한 김만재, 이지훈이 연기한 양종수 등 경찰 광수대 직원들이 다시한번 등장해 남다른 케미를 발휘할 예정이다.

범죄도시4 빌런 백창기 마동석 배우 이주빈 여경 핵심 역할
범죄도시3

배우 이주빈 여경 역할이 범죄도시4에 핵심이 될 것으로 추측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범죄도시 사건 해결을 여경이 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여성 경찰의 역할을 보여주는 작품이 되어 기대감이 크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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