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저스티스 리그 및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 역을 맡았던 가수 겸 배우 자레드 레토가 51세 나이에 자신보다 25살 어린 여성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자레드 레토는 25살 연하인 모델 텟 틴과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고 있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지난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함께 포착된 자레드 레토와 그의 여자친구 텟 틴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자레드 레토와 텟 틴은 한 차량을 타고 프렌즐라우어 버그의 개인 주소로 향했으며 오후 9시30분 쯤 호텔에 다시 도착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이날 처음 공개됐으며 이 사람은 지난 3일과 4일 1박에 걸쳐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자레드 레토와 틴의 열애설은 최근 계속해서 불거져왔다. 레토는 배우이자 록 밴드 30 세컨즈 투 마스의 멤버다. 그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 역을 연기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텟 틴은 미얀마 출신 모델로 레토의 록 밴드 ‘스턱'(Stuck)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