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이미지로 인기 얻었지만 양다리 들통난 국내 유명 여배우들 TOP 3

2023년 6월 16일 박지석 에디터

양다리 들통난 국내 탑 여배우들 정체

국내 탑 여배우들이 그 자리에 올라서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 직접 연예계 바닥을 굴러본 사람이 아닌 이상 도저히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수많은 미모와 끼를 가진 데뷔한 이들 중에서도 단여 독보적으로 뛰어난 실력 심지어는 운을 갖추고 있어야 국내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탑 스타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렇게 올라간 탑스타의 자리는 한 순간의 실수로 인해 한 순간에 무너져 내리기도 합니다.

특히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여자 연예인들의 경우 양다리를 들통난 경우 소리소문 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그런 만큼 바람을 펴 연예계에서 사장되어 버린 탑 여배우들이 누군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청순한 이미지를 가져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남자와 외도로 이미지가 추락해버린 탑 여배우들이 과연 누가 있을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1, 유진

유진은 본명 김유진으로 1981년생 여배우입니다. 18살의 어린 나이에 당시 국민 걸그룹 중 하나 였던 SES로 데뷔한 유진은 무명 생활 없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SES를 나온 유진은 여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세월이 흘러도 아름다운 유진의 모습과 더불어 연기력도 안정적이어서 ‘제빵왕 김탁구’, ‘펜트하우스’, ‘러빙유’ 등에 출연하며 배우 변신에 성공했다는 말도 많이 들었죠.

그러나 유진은 유명한 남성 연예인 둘을 사이에 두고 양다리를 걸친 적이 있습니다. 바로 가수 이지훈과의 열애가 그 시작이었죠. 유진은 이지훈과 4년간의 열애를 했지만 돌연 결별을 선언했는데 바로 이지훈과 교제 중 박용하 또한 사귀고 있었다는 것을 들켰기 때문이죠. 특히 박용하는 이지훈의 형과도 같은 사이로 알려져 더욱 큰 사건으로 기억나는데요. 결국 유진은 박용하와 이지훈도 아닌 배우 기태영과 결혼하게 됐고 박용하와 이지훈 사이는 굉장히 멀어졌다고 합니다.

2. 백진희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대중들에게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 백진희 또한 양다리로 인해 이미지가 많이 추락했습니다. 특히 백진희는 짧은 다리의 역습 이후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 주연으로 캐스팅 될 정도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양다리로 인해 곧 러브콜이 끊기고 말았죠.

백진희의 열애 상대는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배우 박서준으로 둘의 데이트 장면은 많은 파파라치컷을 남겼을 정도로 서로 각별한 애정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백진희는 곧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만난 배우 윤현민입니다. 특히 윤현민은 박서준과 연예인 야구단에서 친분을 과시해 박서준의 실망감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더욱이 윤현민 또한 이전에 사귀던 전소민에서 백진희로 환승연애를 한 것이니 현재 역전 된 인지도를 보면 사필귀정이라고 할만하죠.

3. 수애

2000년대 초반 시대를 풍미했던 시트콤 논스톱을 통해 일약 스타로 거듭난 수애 또한 양다리를 걸친 적이 있습니다. 수애는 논스톱에서 합을 맞췄던 양동근과 열애를 했으나 1년 만에 결별을 선언했는데요. 그 이유를 양동근이 바로 폭로했으니 수애는 양동근과 사귀던 도중 그녀의 소속사의 대표였던 정형범 대표와도 사귀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양동근을 먼저 사귄 것이 아닌 정형범과 사귀던 도중 양동근과도 사귀었다는 정황이 들어나고 말죠. 더욱이 양동근은 이 같은 사실을 모른 채 수애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같은 소속사로 이적을 했기에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