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상 퍼진 카리나 눈 둘 곳 없는 비키니 사진, 팬들 반응 제대로 터졌다

에스파 카리나 역대급 비키니 자태 뽐내…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우월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 누리꾼들의 이못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카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도 이모티콘과 함께 다량의 사진을 게시했다. 카리나는 멤버 혹은 지인들로 추정되는 이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이다. 카리나가 사진을 찍은 곳의 위치는 베트남 호이나의 한 수영장이다.

사진 속 카리나는 X자 모양의로 목을 감싸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으며 고혹적인 눈빛을 뽐냈다. 이외에도 등이 모두 드러난 사진을 게시해 탄탄한 뒷태를 선보였다. 카리나의 비키니 사진은 이번 처음 공개한 것이기에 많은 이들은 해당 게시물에 많은 댓글을 달았다.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카리나 비키니 폼 미쳤다”, “노출 너무 많이 한 것 아니야”, “둥 근육 진짜 미쳤다” 등의 댓글을 달며 카리나를 찬양했다.

세 번째 앨범 마이월드 역대급 고공행진

한편 카리나가 속한 SM의 그룹 에스파는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단기간에 2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려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 또한 멜론 톱100·지니·벅스 차트 등 국내외 주요 음악 사이트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에스파 단독 첫 단독 콘서트로 다시 팬들 찾아와…

카리나는 이번 마이월드 앨범에서 스파이시 타이틀 곡으로 적극 추천한 이유도 말했다. 카리나는 스파이시를 타이틀 곡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예전에 들어본 곡이었다. 워낙 노래가 좋아서 기억에 남아있었고, 이번 앨범을 준비하던 중 회사에 직접 이야기했다”고 비화를 밝혔다.

이런 성공과 더불어 에스파는 첫 단독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SYNK : HYPER LINE)’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8월 5~6일 도쿄돔 공연을 마친 후 미주·유럽 14개 도시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카리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