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이라면 한 대도 가지기 힘든 슈퍼카를 인기 스타들은 몇 대씩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진정한 ‘자동차 재벌’임이 알려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스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전현무는 BMW사의 오픈카 미니쿠퍼를 비롯해 벤틀리, 랜드로버, 마세라티 등 다수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MBC ‘나혼자산다’에서 그 모습들을 공개한 적이 있죠.
그가 가진 차들의 가격은 총 9억 4백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차는 저에게 친구 이상의 소울메이트” 라는 댄서 팝핀현준. 그는 집에 개인 차고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지금까지 차를 총 40여 대 정도 바꿨을 뿐만 아니라 일주일 정도 타고 차를 바꾼 적도 있다고 하죠.
그가 가진 차량의 합산 가격은 약 10억 3천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지금은 슈퍼카 6대를 가진 부자지만 놀랍게도 어린 시절 부모님의 사업이 망해 뒷골목을 전전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영앤 리치’의 대명사라고도 불리는 지드래곤은 과거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과감하게 커스텀한 람보르기니 사 스포츠카를 등장시키도 했죠. 화려하게 바뀐 차량의 당시 가격은 5억 7천만 원!
이밖에 그는 롤스로이스 사 차량 등 총 12억 9천만 원 정도의 스포츠카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가인의 남편이기도 한 배우 연정훈은 카레이싱 경기에 정식 출전할 정도로 찐 자동차 마니아입니다.
안 타본 차가 없을 거라는 그는 스포츠카 외에도 여러 종류의 차량을 갖고 있는데요. 그가 가진 차량의 총 가격만 약 20억 7천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연정훈은 ‘금수저’ 집안인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은 더욱 놀라고 있습니다.
가수 김준수는 롤스로이스 사 고급 차량 중에서도 국내에 단 한대뿐인 파란색 모델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밖에 페라리, 아우디, 포르쉐 등 여러 차량을 갖고 있어 데일리 차, 드라이브용 차가 따로 있다고 하죠.
그가 가진 차량의 가격만 41억 2천만 원에 달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이규연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 = 김준수 인스타그램, 연정훈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팝핀현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