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처음으로 포착 된 유명 여배우, 얼굴 상태에 누리꾼 모두가 놀랐다 (+사진)

2023년 7월 4일 박지석 에디터

손예진 출산 후 첫 근황 모습 포착

배우 손예진의 출산 후 첫 근황이 포착됐다. 이미 아기 엄마인 손예진읜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4일 손예진은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등장했다. 발렌티노 2023년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패션쇼 참석차 출국길에 올랐다.

이날 손예진은 깔끔한 화이트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손예진의 화사한 분위기와 더불어 산뜻한 패션이 어우러져 그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옷 뿐만이 아니라 악세서리 또한 완벽했다. 이 날 손예진은 은색 스트랩 힐과 숄더백을 매치해 빛나는 공항 패션을 선보인 것이다.

손예진 출산 전과 다름없는 방부제 미모 자랑

또 손예진은 화장기 옅은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외모를 강조하기도 했다.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로 영화촬영장을 방불케 했다.

팬 서비스도 남달랐다. 손예진은 한 손을 들어 반가운 인사를 건넸것. 사랑스러운 손 하트도 더한 손예진의 얼굴에는 화사한 미소가 한 가득이었다.

손예진 현빈 결혼 이후 차기작 검토 중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영화배우 현빈과 결혼했다. 둘의 결혼 소식은 두 한류스타의 만남이기에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수 많은 스타들은 둘의 결혼식장에 하객으로 들러 앞날을 축복해주었다.

결혼에 성공한 둘은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기도 했다. 이후 육아에 전념하던 손예진은 최근 광고 촬영 등을 비롯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남편인 현빈 또한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하얼빈에서 주연 안중근으로 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