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Youtube TopViralNews
중국 인민일보의 지난 6월 보도에 따르면,
청이라는 성을 가진 한 여성은 집에서
스테이크를 해먹기 위해 정육점에서
소고기 덩어리를 사왔다. 그 후 고기를
덮고 있던 봉지를 열자, 그녀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소고기가 마치 심장이 달린
것처럼 ‘쿵쾅쿵쾅’하고 뛰고 있던 것이다.
20초 가량의 영상은 이 모습을 또렷이
보여준다. 청 씨는 혹시 안에 기생충이
살아 있어서 그런 게 아닌지 의아해 하며
고기 안을 잘라 보았지만, 그런 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전문가는 이 현상이 아직 죽지 않은
신경세포 때문에 일어난다고 말했다.
“고기가 신선하다는 것을 보여주므로
아무런 걱정 없이 조리해서 드시면 됩니다.”
한편, 이 영상은 중국의 트위터인
웨이보에서 천만이 넘는 사람들이 공유한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