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악뮤(AKMU) 이수현의 근황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악뮤 이수현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열아홉 스물(19/20)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수현의 사진이 올라온 것이다.
그러나 오랜만에 등장한 이수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는데 바로 그 이유는 예전과 달리 살이 심하게 올랐기 때문이다.
해당 발표회에서 이수현은 펑퍼짐한 흰색 치마와 검은색 상의를 입은 채 등장했다. 기자진을 향해 손을 흔드는 이수현이었지만 본인도 예전과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알고 있는 듯 어딘가 어색해 보였다 .
특히 이날 김수현과 마찬가지로 MC를 맡은 김지은이 옆에 서자 비대해진 몸이 한층 더 부각됐기에 이 같이 이목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비해 뚱뚱해진 이수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수 많은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등에 “본인만 행복하면 됐지”, “민경장군 닮았다”, “건강 문제만 아니면 괜찮다”, “자기관리 X지게 안하네”, “X나 살쪗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20’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 프로그램은 규현, 김지은, 이수현, 정세운이 MC를 맡았으며 오는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