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Lorenzo Tano-Youtube 캡처
“포르노 배우가 되고 싶다면
이곳으로 오세요!”
최근 포르노 배우 지망생들을 위한
전문 대학이 설립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은
최근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시프레디 하드 아카데미’에 대해 보도했다.
이곳은 포르노 배우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대학으로,
이탈리아의 유명 포르노 배우
로코 시프레드(51)가 설립했다.
정원제로 운영되는 이 포르노 대학은
현재 남학생 14명과 여학생 7명,
총 21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의 꿈은 장차 최고의 포르노 배우가 되는 것.
이 대학을 졸업하기 위해서는 ‘성인영화 제작’이 필수.
수업에 참여한 학생 21명이
모두 성인영화에 참여해야 하며
그 안에서 보여준 연기가 합격이 되어야지만
졸업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교육은 이론보다는
실전에 대해 이루어지기 마련.
강의실 역시 성인영화 촬영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모습이다.
수업 내용은 카메라 앞에서 포즈 취하는 법,
체력훈련, 섹시하게 대화하는 법 등 다양하다.
시프레디는 “재능이 있는 청년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이 대학을 설립했다”며 “인생 선배로서 교수로서
학생들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Lorenzo Tano-Youtube
온라인 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