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배드림 타오르고 있는 11살 연상과 사내 불륜 저지른 여친 폭로 내용 (+사진, 신상)

2023년 7월 14일   신정훈 에디터

보배드림에 올라온 여자친구 바람 피운 남자친구의 폭로 글

보배드림 여자친구 바람 폭로글

14일 보배드림에 ‘여친의 바람이 억울합니다’라는 충격적인 폭로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글쓴이 A씨는 본인의 여친이 바람을 피웠다며 자세한 내용을 폭로했다.

A씨는 본인의 여자친구와 함께 3년 정도를 만났고, 그 중에 2년 조금 넘게 동거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 A씨가 일을 하다 팔을 다쳐 수술을 하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여자친구는 두 사람이 함께 살던 집으로 퇴근하여 카톡을 남겼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두 사람이 함께 키우는 애완동물 때문에 애완용 CCTV가 집에 있었다는 것이다. A씨는 우연치 않게 그 CCTV를 통해 본인의 여자친구와 한 남성의 대화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바람 피다 딱 걸린 여자친구와 직장 동료

보배드림 여친 바람 폭로 사진

바로 A씨는 영상통화를 걸었으나, 여자친구는 오히려 본인을 의심하냐며 화를 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가 의심된 A씨는 병원에 사정을 하여 마취도 덜 풀린 상태에서 퇴원을 했다.

바로 집으로 달려간 A씨는 그 과정에서 충격적인 모습을 목격하고 만다. 바로 본인의 예상대로 여자친구가 한 남성과 함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심지어 남성은 나체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A씨가 함께 첨부한 사진에는 A씨를 말리는 듯한 여자친구의 모습과, 급하게 팬티를 입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찍혀 있었다.

두 사람이 같은 직장 동료 사이라고 밝힌 남자친구

보배드림 여자친구 바람 폭로글

A씨의 추가 폭로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직장을 다니는 사이로 알려졌다. A씨는 ‘둘 다 한국타이어 본사 판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남자 85년생 L씨, 여자친구 96년생 K씨’ 라고 신상을 특정하기도 했다.

현재 이와 같은 사실이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직장인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는 이들을 눈치챈 이들이 댓글을 달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또한 본인에게 잘못을 떠넘기는 여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져, 이들의 실명을 거론하고 회사에 찾아가 난동을 피우고 싶다고 깊은 분노를 나타내기도 했다.

신정훈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