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1억 갚아야해서 성인 방송 데뷔한 1세대 여캠 김이브, 최근자 근황 팬들 기겁했다

사기 혐의 실형 선고받았던 1세대 여캠 BJ 김이브, 팬더티비 통해 복귀 근황

금전 요구 및 불법도박 혐의, 그리고 빚 1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상환하지 않아 사기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1세대 BJ 김이브 근황이 공개됐다.

아프리카TV를 시작으로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던 1세대 여캠 김이브는 지난해 11월 채무 불이행으로 인해 징역 실형을 선고받아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팬들에게 금전을 요구하고, 불법도박 논란이 터진 후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등 메이저 플랫폼에서 활동을 못하게 된 김이브는 팝콘TV라는 성인방송 플랫폼으로 넘어가 방송을 이어갔다.

하지만 징역 10개월형을 선고받은 후 유죄를 선고받은 김이브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잠적에 들어갔다. 법적 구속은 피했지만 엄연히 유죄를 선고받은 것이기 때문에 향후 방송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팬들 뇌리 속에서 잊히던 김이브는 최근 팝콘티비에서 또 다른 플랫폼인 팬더티비라는 곳으로 옮겨 방송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상 속 김이브는 편안한 흰색 셔츠를 입고 팬들과 소통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너무도 오랜만에 김이브가 방송을 켜자 기존 그의 팬들이 방송을 찾아갔는데, 확연하게 달라진 비주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기존보다 살이 조금 오른 모습이었고, 그 전보다 눈이 눌린 모습으로 일부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는 것.

그의 복귀 방송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고,누리꾼들은 “그만 좀 봤으면 좋겠다” “얼굴이 너무 달라졌다” “느낌이 이상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