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꿀팁’, 커피 리필되는 카페 vs 안되는 카페

2015년 10월 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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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커피 소비량은 하루 평균 2잔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점점 늘어나는 커피 소비량과 더불어 카페 프랜차이즈 역시 일일이 세기도 힘들 만큼 늘어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커피의 경우,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사서 마시게 되면 지출비용이 은근히 부담되기 마련.

그래서 준비했다. 수많은 카페들 중, 커피 리필이 되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 커피를 많이 마시는 당신이라면, 알아두면 좋은 ‘똑똑한’ 꿀팁, 지금부터 알아보자.

▶ 리필 가능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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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탐앤탐스 공식홈페이지 캡처

1. 탐앤탐스

커피 구입 3시간 이내에 리필이 가능하며 사이즈에 따라 추가 비용이 다르다. Tall은 1000원, Grande는 1500원, Venti는 2000원이다. 또한 영수증과 컵을 지참해야 하며 세트메뉴는 해당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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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할리스 공식홈페이지 캡처

2. 할리스 커피

커피 구입 3시간 이내에 리필이 가능하며 사이즈에 따라 Regular는 1000원, Grande는 1500원으로 영수증과 머그잔을 지참해야 한다. 이 경우, 일회용 컵이 아닌 머그잔에만 리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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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커핀 그루나루 공식홈페이지 캡처

3. 커핀 그루나루

커피 구입 2시간 이내에 가능하며 사이즈에 따라 Small은 500원, Regular는 1000원이다. 또한 이 역시 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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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파스쿠치 공식홈페이지 캡처


4. 카페 파스쿠치

1000원 추가시 아메리카노, 오리지날, 드립커피 중 동일제품으로 리필이 가능하다. 영수증과 머그잔을 지참해야 하며, 일회용 컵이 아닌 머그잔만 가능하다는 점을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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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파리크라상 공식홈페이지 캡처


5. 파리크라상

파리크라상의 경우, 1일 1회 무상리필이 가능하다. 영수증을 지참해야 하며 브런치 메뉴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밖에도 요거프레소, ZOO 커피, 세븐몽키즈 등이 커피 리필이 가능한 카페다.

 

▶ 리필 안되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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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각 공식홈페이지 캡처


스타벅스, 이디야, 카페베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엔제리너스, 던킨도너츠 등은 리필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