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노래를 틀 때마다’ 눈물이 주룩주룩 2살아기(동영상)

2015년 10월 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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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ianasedg1-Youtube 캡처


특정 음악만 들으면 눈물을 뚝뚝 흘리는

‘감성폭발’ 2살 아기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샨탈 크레비아주크의

‘필즈 라이크 홈(Feels like home)’이라는 노래만 들으면

구슬픈 눈물을 흘리는 두 살배기 아기가 있다.

엄마 품에 안긴 귀여운 2살 아기.

똘망똘망한 눈이 인상적인 아기는

평소 ‘필즈 라이크 홈(Feels like home)’이라는

노래를 즐겨 듣는다고 전해졌다.

오늘 역시 엄마는 “듣고 싶어?”라고 물었고,

아기는 “네! 듣고 싶어요”라고 대답했다.

곧이어 흘러나오는 잔잔한 멜로디.

화면에는 엄마 아빠의 웨딩 사진이 함께 나오고 있다.

도입부의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함께

곧 아기의 큰 눈에는

그렁그렁 눈물이 고이기 시작한다.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눈물에

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리는 아기.

영상을 올린 아기의 엄마는

“딸이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매번 운다”고 설명했다.

잠시 울음을 참던 아기였지만,

결국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에 결국 음악을 중단되고 말았다.

두 살배기의 놀라운 감성,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출처 : dianasedg1-Youtube


온라인 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