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6기 옥순, 마침내 영숙을 향해 ‘명예훼손 고소’ 선언.. 대형 로펌 선임한다 (+인스타 입장문)

2023년 10월 10일 김필환 에디터

나는 솔로 16기 옥순 영숙을 향해 “명예훼손 고소” 선언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같은 16기 영숙을 향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선언했다.

옥순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솔로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같이 같은 기수 영숙 분께서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저는 저희 라방 녹방은 지금까지 보지도 않았다. 궁금하지도 않고 보고 싶지도 않아서”라며 “하지만 방송 이후 영숙님께서 라방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제 얘기를 하시는게 유튜브에 매일 올라온다고 한다. 내 인스타나 개인적으로 방송 내용 알려주시는 연락들이 많이 온다”라고 적었다.

옥순 “나는 솔로 방송 이후 매일 영숙이 안 좋은 이야기”

이어 “본인 얘기만 하면 될것을 왜 남 이야기 하면서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라며 “그 사람이 그랬대요. 여자 출연자 한분에게 부자 만나려고 부자같이 행동한다고. 이 얘기 다른 여자 출연자 누구인지 찾아보고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또 “매일 유튜브에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다”라며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거 초반 바로잡아야죠. 가만히 놔두면 방송에서와 같이 이상한 사람 되는 건 한순간이라는 거. ‘나는 솔로’ 16기 프로를 본 시청자 분들이라면 다 아는 거니까요. 대형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다”라고 적었다.

옥순 “매일 유튜브에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대형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갈 것”

한편 옥순은 최근 ‘나는 솔로’ 4기 영수이자 방송인 조섹츤과 다른 기수들이 참여한 모임에 참여했다.

해당 모임에는 16기 광수, 15기 영철 영숙 커플, 3기 영수, 14기 상철, 11기 영식 등 역대 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참가했다고 한다.

이날 옥순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틀어 광수와 함께 소통 방송을 하기도 했으며, 광수와 사귀냐는 질문에는 아니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