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새벽 응급실행… 진짜 큰일이 일어났어요” 갑작스러운 근황 전했다

2023년 10월 10일   박지석 에디터

인플루언서 프리지아 유튜브 통해 밝힌 근황

프리지아 유튜브 캡쳐

인플루언서 프리지아 (본명: 송지아)가 최근 당황스러운 일화를 팬들에게 공개했다. 지난 7일 프리지아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프리지아’를 통해 ‘요청 많았던 가을 데일리 메이크업+근황 TMI’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데일리 메이크업과 함께 프리지아는 최근 있었던 근황을 공유한 것.

프리지아 송지아 캡쳐

근황 토크 중 프리지아는 “얼마 전 갑자기 밤에 핸드폰을 보는 눈이 너무 아프더라”라며 운을 뗐다. 이어서 그녀는 “그래서 베베나 베찌(반려견) 털이 눈에 들어갔나 싶어서 안약 넣고 물로 씻어보고 오만 짓을 다 했다. 그런데도 (이물질이) 안 빠지더라. 큰일 났다 싶었다”며 긴급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프리지아 응급실 이송 후 겨우 눈 상태 안정…

화장 중인 프리지아

이후 프리지아는 상황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밝혔다. 송지아는 “눈에서 원래 눈을 못 뜨는 편이다. 근데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물에서 눈을 뜨고 씻어주면 괜찮다고 해서 그것도 해봤지만 해결이 안 되더라”며 답답함을 표했다.

유튜브 프리지아 캡쳐

그는 “두 시간 정도 기다려도 계속 눈이 아프더라. 결국 응급실에 갔다. 간호사분이 눈에 호스를 대고 계속 씻겨주셨다. 15분 정도 씻겨주시니 괜찮아지더라”라고 전했다.

프리지아 이번 사건으로 다시 주목받은 프로필

프리지아 근황

이름: 송지아 (활동명 프리지아)
출생: 1997년 4월 30일 (26세)
신체: 163cm, 42kg, O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 송경민(1999년생)
학력: 부산여자대학교 부속유치원 (졸업)
부산예술고등학교 (무용과 / 졸업)
한양대학교 예술체육대학 (무용학과 / 학사)
소속사: SUBLIME

프리지아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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