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하) Dailymail
중국의 명산 중 하나인 금산(金山)에
90도에 가까운 계단이 설치되어
관광객들의 감탄을 불러내고 있다.
지난 9월 (현지 시간) 중국 인민일보는
중국 남부 광동에 위치한 금산에 설치된
위험천만한(?) 계단을 소개했다. 약
500m의 길이를 자랑하는 이 계단은
‘인간 도미노’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사람들이 계단을 타고 올라가다가
넘어지면 한꺼번에 쓰러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번 달 27일 처음 선보인
이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정상의
멋진 경치에 다다를 수 있는데,
공개된 사진을 보고 계단이라기보다는
‘사다리’같다는 반응이 많다. 이 때문에
아직 이 계단을 완전히 올라가 본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한다.
온라인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