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눈물 천종호 판사님

2014년 5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학교의 눈물 천종호 판사님>

“어린 시절 단칸방에 살면서 초등학교 때 육성회비를 내지 못해 집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그래서 가정 결손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아이들을 보면 더욱 더 애착이 간다고 고백했다”

“고시 준비할 때도 지인들이 ‘왜 그렇게 매달리느냐?” 물었을 때,

“열심히 해서 나처럼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라고 “

“그 꿈을 작게나마 이룰 수 있어 헹복하다”

출처:

글: KBS 이야기쇼 두드림 중 사진 : SBS 다큐<학교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