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에 침 뱉을지…” 진자림 누리꾼 인터넷 댓글 화제, 상황 진짜 심각하다

2024년 1월 17일 박지석 에디터

진자림 탕후루 가게 논란 심각해진 근황

최근 인터넷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 진자림이 기존 탕후루 가게 옆에 또 탕후루 가게를 열어 논란이 되는 와중, 누리꾼들 및 유명 유튜버 또한 사건에 가세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진자림 탕후루 진짜 ㅈ된거 같은데? 근들갑이 아니라’라는 제목의 게시물인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진자림 탕후루 논란 이진호 가세, 누리꾼들 가게 오픈 전 댓글 테러

해당 게시물에는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가 최근 진자림 탕후루 가게 논란과 관련해 올린 영상의 갈무리와 누리꾼들이 가게에 올린 네이버 평점 등이 담겼습니다.

이진호는 진자림이 가게를 매매한 부동산에 직접 들러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요. 부동산 사장은 “동탄 근처에 동일 업종의 가게가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경우는 없으며, 진자림 또한 처음에는 디저트 가게를 열 것이라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오픈이 되기도 전 온라인 평점 테러를 하는 중인데요. 누리꾼들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판단이 아쉽다”, “어차피 맛이 거기서 거기면 내 탕후루에 침 뱉었을지도 모르는 고장난 인성 유아퇴행 사장보다 몇 년간 한자리에 있던 사장님이 낳지 않을까요?”, “0점 없나요?” 등 비난 댓글을 퍼부었습니다.

진자림, 오픈날 친분 이용 인기 스트리머 이벤트 계획

진자림은 탕후루 가게 논란에 이어 오픈 날 현재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하, 우정잉,케인 등 최정상급 스트리머 및 방송인들을 초청해 아르바이트 컨텐츠를 꾸릴 계획이라 밝혀 더욱 비난을 받았습니다.

한편 진자림은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해 직접 답변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