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유치원 여교사, 학부모 3명 동시에 불륜 저지른 충격적인 사건 내용

2024년 1월 18일 신정훈 에디터

중국 유부녀 유치원 여교사, 학생들 아버지와 불륜 저질러

중국의 한 기혼 유치원 여교사가 무려 3명의 학부모와 동시에 불륜을 저질러 중국 현지가 발칵 뒤집혔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시의 유치원에서 근무하는 A교사 입니다.

평소 아름다운 미모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던 A씨는, 본인이 근무하는 유치원의 학부모 3명과 동시에 바람을 피운 사실이 발각되어 큰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A씨가 결혼을 한 유부녀라는 점입니다. 중국 현지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입증하는 A씨와 한 학생의 학부모가 나눈 수위 높은 메세지 내용들이 유출되기도 했습니다.

‘일요일에 4번..’ 적나라한 문자 메세지 내용 화제

공개된 문자 메세지 내용은 매우 적나라했습니다. A씨는 본인의 불륜 상대인 한 학생의 아버지에게 ‘입술이 좋다’, ‘일요일에 4번 하자’ 와 같은 성적 농담이 담긴 메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자 일부 학부모들은 A씨가 일하고 있는 유치원 앞으로 찾아가 현수감을 붙이는 등 집단 행동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특히 본인의 남편이 A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 된 한 학부모는 “행복한 가정을 산산조각 낸 파렴치한” 이라며 분노 섞인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오히려 뻔뻔한 반응으로 대응했습니다. A씨는 “업무에 지장을 주거나 학교로 찾아오면 경찰에 신고하겠다” 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A씨의 아들이 남편의 아들이 아닌 한 학부모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라는 주장도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