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 국민이 아는 유명 30대 가수, 마약 투약 자수

30대 유명 래퍼 마약 투약 범죄 경찰 자수

30대 유명 래퍼가 마약을 투약했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19일 서울신문의 단독보도에 의하면 오전 8시 30분, 래퍼 A씨가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거점 근무 중인 경찰관을 찾아와 마약 투약을 자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A씨는 경찰관에게 횡설수설하며 알아듣기 어렵게 “마약을 했다”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마약 자수 A씨, 조사 당시 심각한 상태 ‘횡설수설’

A씨의 상태를 본 수사관은 제대로 되 조사가 어렵다고 판단 되 인근 지구대로 보호 조치를 한 상태입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현재 A씨가 마약을 한 것으로 의심하여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 전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A씨는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던 래퍼로 밝혀져 세간을 충격을 더하는 중입니다.

현재 국내 활동 중인 유명 30대 래퍼 누가 있을까?

현재 경찰은 마약 자수와 관련해 신상 등의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친 국내 래퍼로는 스윙스, 빈지노, 저스디스, 양홍원, 한요한 등이 있습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