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잠잠하던 승리, 해외에서 충격적인 일을 꾸미고 있었습니다

2024년 1월 23일   박지석 에디터

승리 해외에서 포착된 충격적인 근황

성추행 및 마약 논란으로 국내 연예계를 떠난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충격적인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해외 행사에서 목격된 승리의 영상이 다수 공유됐습니다. 해당 영상 속 승리는 단상에 나와 “언젠가 지드래곤은 여기에 데리고 오겠다”라며 소리치는 등 당당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행사 중 승리는 GD&태양 ‘GOOD BOY’에 맞춰 리듬을 타며 자리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누리꾼들은 승리의 근황에 “지디가 승리 명존쎄 한 이유가 있었음”, “그 잘나가는 빅뱅에서도 혼자 싼마이 감성이더만 걍 근본은 안바뀌는듯”, “다단계잘하게 생김” 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빅뱅 전 멤버 승리,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감옥살이

2018년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습니다. 같이 연루된 연예계 동료 정준영, 최종훈 등과 함께 감옥을 갔으며 승리는 1년 6개월 형을 선고 받았죠.

출소 이후 승리는 인플루언서와의 열애설, 해외 인맥과의 술자리, 환승 연애설 등 유흥 관련 근황이 간간이 전해졌습니다.

2006년 빅뱅 데뷔 승리… 국내에 여러 사업 펼치기도

승리는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연예계 활동 뿐만 아니라 사업을 병행하며 승츠비라는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현재 국내 사업은 철수했습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나혼자산다,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