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원에서 불량배가 시민들을 사정 없이 구타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2024년 1월 23일   박지석 에디터

국내 공원에서 역대급 폭력사태 발생

악동 챔피온쉽 : AK CHAMPIONSHIP 캡쳐

최근 유튜브의 한 영상에 조직폭력배와 일반인들이 길거리 패싸움을 하는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악동 챔피언쉽’을 통해 누리꾼에게 알려졌는데요.

건달연합회 VS 일반인 연합… 시민들에게 막심한 피해

소재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공터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건달 연합회’와 ‘일반인 연합회’리는 이름으로 두 무리는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악동 챔피온쉽 : AK CHAMPIONSHIP 캡쳐

맨 처음 1대1로 이뤄지는 싸움으로 보였지만 상황이 격해지자 금세 패싸움으로 번지고 말았죠, 해당 여상에서는 건달 무리 중 한 명이 일반인을 넘어트린 뒤 사정없이 안면을 가격하거나 머리채를 잡고 때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상의 말미에는 건달연합회의 승이라는 자막과 함께 종료됐는데요.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을 보고 ‘너무 자극적인 영상이다’, ‘통쾌하다’ 등 갑론을박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폭행죄 성립시 막대한 벌금 혹은 징역

악동 챔피온쉽 : AK CHAMPIONSHIP 캡쳐

한편 단순폭행죄는 2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할 수 있습니다.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해 폭행을 행하는 특수폭행죄의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 수 있습니다.

다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으면 가해자는 처벌을 피할 수 있습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진 = 유튜브 채널 ‘악동 챔피온쉽 : AK CHAMP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