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만 유튜버 장사의 신, 실시간 방송 중 ‘충격 선택’ 예고

2024년 1월 29일   박지석 에디터

장사의 신 유튜브 라방 중 “충격적인 내용’ 전해

유튜브 장사의 신이 실시간으로 은퇴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29일 장사의 신은 ‘유튜브 그만 하겠습니다. 라이브’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장사의 신은 과거 논란이 됐던 유튜브 방송 조작, 밀키트 품질 논란 등을 들며 정신적 고통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곧 이어 장사의 신은 현재는 유튜브에 집중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진행 중인 사업과 고소에 치중하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2025아니면 2026” 장사의 신 과거에도 은퇴 언급

오늘 실시간 방송 외 과거 장사의 신은 초록뱀 미디어 주가 조작과 관련해 의혹이 커지자 고소 및 은퇴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장사의 신은 “내일부터 모든 걸 제쳐두고 악플러들 고소에 들어갈 것”이라며 “방송은 완전히 그만두는 것이 아니고 2026년 아니면 2025년에 은퇴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두 번째 은퇴 언급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누리꾼 중 일부는 “어그로 끌면 그만한 관심을 받기 마련”, “중단은 접는게 아니지”, “얘 또 이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누리꾼들은 “나는 형 끝까지 믿어요”, “자영업자들 위해서 힘쓰시는 분인데 너무 많은 비판은 자제”, “아직은 피카츄 배 만질 때 아닌가”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후참잘’전 대표 장산의 신, 이혼설 불거져…

한편 장사의 신은 1984년생. 올해 나이 40살로 치킨 프랜차이즈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의 대표직을 지냈습니다. 이후 그는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을 200억원에 매각한 뒤 유튜브에 전념해 현재는 12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입니다.

네이버에 장산의 신의 이름을 검색해 보면 가족사항에 “슬하 1녀”만 적혀 있습니다. 자녀 유무만 적혀있고 “배우자”가 빠져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이에 이혼설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은현장 장사의 신이 여성출연자들에게 호의적이고 대놓고 함께 밥을 먹고 드라이브를 하는 것을 보고 “아내가 있었으면 저렇게까지 호의적이지는 않았을 것 같다”라는 식으로 이혼설이 대두됐습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진 = 유튜브 ‘장사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