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대학교 여학생BJ, 교내서 은밀한 ‘신체 부위’ 다 드러낸 방송 진행

2024년 1월 29일   박지석 에디터

국내 대학교 여학생 도서관서 음란 방송 진행

모 대학교 학생이 도서관에서 음란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7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모 대학교에서 여학생이 가슴 등 신체부위를 노출하며 후원금을 받는 방송을 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해당 회차에서는 긴 머리카락을 가진 여성이 몸에 딱 붙는 흰색 상의를 입고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돈 들어오면 가슴에 오일..” 해당 여성 과감한 방송 내용

이윽고 여성은 가슴골을 드러내며 카메라를 둔 채 시청자들과 대화를 이었는데요. 방송의 배경을 본 시청자들은 기시감에 방송을 하는 곳이 학교냐고 물었고, 여성은 “핵겨(학교)”리고 답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여성이 있는 곳은 사무 공간 및 교무실 등으로 보였습니다. 심지어는 뒤쪽으로 사람이 지나가자 황급히 머리카락으로 가슴을 가리는 등 과감한 행동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누리꾼 수사대 해당 여성 정체 파악 중이다

여성은 방송을 하면서 후원금에 따라 더 강력한 수위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 여성의 옷이 다른 걸 보면 방송은 한번에 그치지 않은 걸로 추정됩니다.

또한 방송을 진행한 여성이 채팅 중 ‘학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방송 해시태그에 ‘대학생’이라고 적은 것을 보아 대학생인 것으로 추측되는 중입니다.

현재 누리꾼들은 그 여파가 강한 만큼 해당 여성의 인스타그램 및 학교 소재를 찾는 중입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진 = JTBC 사건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