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결혼 발표 이후, 기어이 찾아낸 예비신부 미모 수준

2024년 3월 4일 박지석 에디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 오타니 쇼헤이의 결혼 발표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와이프에 대한 추측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팬들 사이에서는 한 여성이 오타니의 유력한 예비신부라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신상 정보 및 사진 또한 집중 받고 있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오타니의 아내의 이름은 다나카 미미코로 일본 명문 사립대 와세다대학교 출신인 다나카 마미코는 지난 2019년 일본 여자 프로농구팀 ‘후지쯔 레드 웨이브’에서 센터 포지션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2021년 8월 일본 대표팀 후보에 선출됐으나 2022-2023 시즌 이후 현역에서 돌여 은퇴해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다나카 마미코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LA다저스 스프링캠프 훈련 영상에 포착되며 오타니의 아내로 유력하다는 설이 제기되는 중이기도 합니다.

장신의 키와 귀여운 외모로 집중을 한데 받고 있는 와중 다나카 마미코가 과거 SNS 플랫폼 엑스에 올린 춤 영상 또한 화제가 되는 중입니다.

해당 영상에서 다나카 마미코는 2명의 여성과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췄는데요. 누리꾼들은 영상을 접한 일본 누리꾼들은 “굉장한 미인이다” “두 사람의 아이가 벌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달 29일 오타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일본 출신 여성과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며 “두 사람이 함께 힘을 합쳐 서로 응원하며 함께 걸어가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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