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 대학 축제 중 너무 열정적인 공연으로 ‘민망한 순간’이 발생했다

2024년 3월 11일   박지석 에디터

가수 에일리 한림대학교 무대 다시금 이목 집중됐다

가수 에일리의 2019년도 강원도 춘천 소재 한림대학교 공연이 다시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중입니다. 당시 에일리는 퍼워풀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는데요.

그러나 에일리는 무대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몸매가 과하게 부각 돼 일부 팬들은 민망하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에일리 공연 게시글에 누리꾼 ‘민망해’ 반응

11일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MLB파크에는 ‘대학 축제를 XXX로 다니는 가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2019년도 한림대학교에서 공연을 펼치는 에일리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에일리는 당시 화이트 계열 핫팬츠와 흰 티를 입고 역동적인 안무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에일리는 해당 공연에서 ‘보여줄게’ ‘U&I’ 등 대표곡을 멋지게 소화해냈는데요.

그러나 일부 팬들은 에일리가 공연 중 의상 때문에 몸매가 너무 도드라져 보였다며 민망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에일리 지난 전국투어 성황리에 마무리

한편 에일리는 지난 1월 개최된 ‘아이 엠 : 컬러풀 / I AM : COLORFUL’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습니다.

해당 공연은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시작해 9개 도시(서울·부산·울산·창원·청주·인천·광주·대구·부천)에서 진행됐습니다.

에일리는 당시 공연에서 ‘보여줄게’, ‘가르치지마’,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U&I’ 등 대표곡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에일리는 신곡 준비와 방송 출연 등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김인용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