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한소희 하와이 여행 목격담 확산… 열애설은 ‘사생활’ 존중 부탁

2024년 3월 15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 측이 하와이 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목격담이 전해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하와이 여행을 한 것은 맞다”면서도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사생활’이라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15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 측에 “류준열 씨가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무는 것은 맞다,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한소희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또한 “한소희 씨가 친한 여자 친구들과 하와이 여행을 한 것은 맞다”면서 “그 외에는 사생활 이어서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류준열과 과련된 언급을 피했습니다.

현재 SNS 밑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들이 확산되고 있는 중입니다.

최초 글쓴이는 “하와이 여행 중 한국의 인기배우들이 호텔 수영장 옆자리에서 놓고 있는 것을 봤다”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알고있지만 등을 태그했습니다.

태그된 드라마는 각각 류준열과 한소희의 출연작이어서 두 사람이 함께 여행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더욱이 두 사람은 열애설이 피어난 지금 둘 다 드라마 ‘현혹’의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신빙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사건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 두 사람의 행보가 어찌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