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송윤아 부부 관련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송윤아-설경구 부부 관련 가슴 아픈 소식 전해져…

배우 송윤아가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습니다. 송윤아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송윤아의 부친이자 설경구의 장인이 별세했다고 알렸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5시 30분입니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앞서 송윤아는 2009년 동료 연기자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한편 설경구는 영화 꽃잎으로 충무로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러브스토리, 영화 유령 등이 영화에 단역으로 모습을 비췄습니다.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입니다.

송윤아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폭풍속으로’ ‘왕초’ ‘종이학’ ‘호텔리어’ ‘마마’ ‘광복절특사’ ‘온에어’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작품 보다는 유튜브 활동에 더욱 매진하고 있습니다.

김인용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