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재혼 예정 애인 관련 또 다시 예상 못한 소식 전해졌습니다

2024년 4월 19일   박지석 에디터

티아라 아름 재혼 예정 애인과 결국 ‘이렇게’ 됐습니다

그룹 티아라 아름이 재혼 예정 상대였던 남자 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스포티비는 오늘 아름이 남자친구 서모씨와 이별했다고 보도했는데요. 현재 아름이 남자친구와 왜 헤어졌는지 이유는 밝혀진 바가 없는데요.

다만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해당 논란을 계기로 생긴 갈등을 좁히지 못해 끝내 결별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아름은 지난해 12월 이혼과 동시에 재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습니다. 아름은 전 남편이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팬들의 걱정을 샀는데요.

남편측은 이러한 주장에 반박했지만 두 사람은 의견 대립은 첨예하게 갈렸습니다. 그러던 와중 아름이 갑작스럽게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다행히 아름은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의식을 되 찾았는데요. 아름이 이 같은 시도를 한 이유는 전 남편과의 갈등 및 본인을 둘러싼 여러 의혹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실제로 아름은 최근 애인이 서모씨와 함께 팬, 지인 등 최소 10명으로부터 4000만 원이 넘는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름이 거액의 돈을 빌린 이유가 스포츠 도박 때문이라는 폭로도 나왔으나 아름은 이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김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아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