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흑백요리사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는 2025년 하반기 공개 목표로 제작 초기에 돌입한 흑백요리사 시즌2 제작진은 참가자에 대한 언급을 했는데요.
현재 제작진 측이 공식 섭외를 인정한 1순위 후보는 바로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입니다.
흑백요리사 모은설 작가는 이미 시즌2 참가자로 고든 램지를 고려해 이미 러브콜을 보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모 작가는 “고든 램지는 심사를 너무 많이 한 분이라 심사위원보다는 챌린저로 나오는 것으로 공식 러브콜을 할 생각이다”라고 말하며 “시즌1이 오픈되고 나서 연락을 취한 상태다”라고 인정했습니다.
아직 고든 램지의 흑백요리사 시즌2 참가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 프로그램이 전세계적 인기를 끈 만큼 그의 출연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