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튜버가 초대형 김밥과의 치열한(?) 대결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일반적인 김밥보다 훨씬 두꺼운 김밥 여덟 줄과 즉석라면 두 개를 곁들여 먹으며 당당히 ‘클리어’한 모습이었습니다.
김밥 한 줄에 밥이 얼마나 많이 들어갔는지 보는 이들조차 놀랄 정도로 크기가 커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김밥이 아니라 거의 밥버거 수준”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또한 “김밥 두 줄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은데, 어떻게 여덟 줄이나 먹었냐”는 반응도 잇따랐습니다.
한편, 이 유튜버는 “자신의 평소 먹방 루틴 중 하나일 뿐”이라며 웃어 넘겼습니다. 그녀의 김밥 도전기는 ‘먹방의 끝판왕’으로 불리며 유튜브와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초대형 김밥 여덟 줄과 라면 두 개를 먹을 자신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