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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여) + A(남)

안정적 애정(궁합지수 70%)

상당히 안정적인 애정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매사에 걱정이 많아 안절부절 못하는 성격도 충분히 이해하고,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서로 존경심을 키우게 된다.

A(여) + B(남)

여자가 힘들다.(궁합지수 20%)

노는 것을 좋아하는 B형 남자는 자신의 일에 몰두하게 되면 여자에 대한 배려를 잊는 경우가 많아 밤마다 그의 전화를 기다리게 될지도 모른다.
B형의 비약적인 논리나 자기위주의 생활에 A형 여성은 금방 싫증을 느끼게 되어 깨어지기 쉽다.

A(여) + O(남)

이상적 커플(궁합지수 95%)

O형 남자의 서글서글한 성격이나 정열적으로 일하는 모습은 A형 여자에게 이상적으로 보인다.
꼼꼼한 A형 여자는 O형 남자의 페이스를 따라가면서도 필요에 따라 조언을 해주기 때문에 이상적인 커플이다.

A(여) + AB(남)

남자가 이끌어가는 안정된 관계(궁합지수 65%)

남녀 모두 침착한 편이어서 서로의 장점을 충분히 인정하며 안정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AB형의 체계적인 이론과 상식을 여자 A형은 잘 받아주고 AB형의 지적 수준에 A형은 만족하게 되어 둘은 아주 좋은 사이가 된다.

B(여) + A(남)

여자와 다툴 우려가 있다.(궁합지수 25%)

A형 남자의 침착한 모습, 사려 깊은 태도는 덜렁거리는 기분파인 B형 여자에게 매력 포인트로
작용한다. A형 남자는 매우 자상해서 잘 챙겨주는 타입인데, 기분대로 살고 싶어하는 B형 여자와 부딪힐 우려가 있다.

B(여) + B(남)

서로 갈 길을 간다.(궁합지수 65%)

일단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하면 급속도로 친해진다.
즐겁고 명랑한 분위기가 된다. 연인으로 발전하기가 어렵다.
싸우다 정들면 더할 나위 없는 연인이 되지만 서로 괴롭히다 끝나는 경우가 많다.

B(여) + O(남)

호흡이 잘 맞는 커플(궁합지수 75%)

B형 여자는 서글서글한 O형 남자에게서 남자다운 매력을 느끼고, O형 남자는 활달한 B형 여자를
귀엽게 느낀다. 두 사람 모두 정열적이어서 사랑에 빠지면 결혼으로 일어지는 일이 많다.

B(여) + AB(남)

남자는 COOL, 여자는 HOT(궁합지수 80%)

B형 여자는 AB형 남자의 온화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에 안도감을 느낀다.
AB형 남자는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편이어서 미적지근한 그의 태도에 답답해지기도 한다. 여자쪽이 더 애타는 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 보기보다는 잘 맞는 파트너다.

O(여) + A(남)

여자가 조금 더 양보해야 한다.(궁합지수 90%)

O형 여자는 활발한 여장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외롭고 마음 약한 구석이 많아 자신보다 강한 남자를 찾는다.
A형 남자는 항상 합리적이고 진실된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O형 여자가 믿고 의지하고 싶은 매력을 느낀다.

O(여) + B(남)

손발이 척척 맞는 커플(궁합지수 80%)

두 사람이 만나면 세상 걱정도 사라지고 유쾌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한사람이 재미있는 제안을 하면 상대가 선뜻 받아들여 ‘척척’ 손발이 맞는 타입을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하지만 돈관리에 있어서 철저하지 못해 빈털털이가 되기 쉽다.
O(여) + O(남)

여자가 리드하지만 외롭다.(궁합지수 40%)

O형 남자는 친구나 취미 생활 등에 몰두하는 타입으로 여성이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O형 남자는 집단 내에서는 사교적이지만 연애에서는 여자쪽의 센스있는 리드가 필요하다.
서로 자기의 의견만 내세우지 않는다면 좋은 사이가 될 것이다.

O(여) + AB(남)

환상적인 커플(궁합지수 30%)

직설적으로 감정표현을 하는 편인 O형 여자들은 매사에 분명치 않은 AB형 남자의 태도 때문에 속이 타게 된다. 그러나 막상 함께 일을 해보면 덜렁거리는 O형 여자의 결점을 차분하게 커버해준다.

AB(여) + A(남)

쉽게 친해지지만 싸울 가능성이 높다.(궁합지수 50%)

만나자마자 쉽게 친해질 가능성이 높다.
매사에 신중하고 완전주의자인 A형 남자와 요령이 좋아서 능률적으로 일하는 편인 AB형 여자가 만나면 애정 면에서 ‘속도’ 문제로 싸울 가능성이 높다.

AB(여) + B(남)

상호보완 / 약간의 트러블(궁합지수 85%)

B형 남자는 AB형 여자의 변덕을 받아줄 너그러움을 갖고 있어 시작은 순조롭다.
일벌이기를 좋아하는 B형 남자가 시작을 하면 AB형 여자가 마무리하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이룬다. 그러나 여자가 냉정함을 잃고 B형 남자의 페이스에 말려들어갈 염려도 있다.

AB(여) + O(남)

최상의 파트너쉽 / 돌연충돌 우려(궁합지수 35%)

서로 모자란 부분을 보완하면서 좋은 관계를 계속하는 듯 하다가도 돌연 충돌하는 일이 잦다.
실질주의자인 O형과 이상적이며 이론적인 성격의 AB형과는 좀처럼 접점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AB(여) + AB(남)

친구같이 의기투합, 활기찬 커플(궁합지수 90%)

붙임성이 좋은 두 사람이 만나면 의기투합할 가능성이 높아 활기찬 커플이 될 수 있다.
단, AB형 남자는 사소한 참견을 하지 않는 편이어서 친숙할 수 있지만 유지하기가 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