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최근까지 활동한 칭기스칸 후손

2025년 4월 7일   김주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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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의 건축가.
소련 시절 모스크바에서 건축을 배웠고, 1975년부터 1982년까지 소련 건축가 연합의 서기로 일했음

혈통적으로는 칭기스칸의 장남 주치의 후손인 퇴레 일족이고, 칭기스칸의 24대손이며,
카자흐 칸국의 칸이었던 아블라이 칸의 직계 자손이자, 러시아 장교로 중앙아시아를 탐험했던 쇼칸 발리하노프의 형제 후손이었음

카자흐스탄 독립 이전부터 수많은 기념비를 만들었고, 독립 이후에는 잔다르벡 말리베코프와 함께 새로운 국가의 국장도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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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쇼트-아만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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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외에도 바흐트잔 카나퍄노프라는 시인도 있음. 이 사람은 아블라이 칸의 아버지 대에서 갈라져 나왔고, 특이사항으로 체르노빌 원전 복구 작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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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모든 것을 파괴했던 칸의 직계후손들이 지금은 중앙아시아의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