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걸렸네!” 출장간 아내가 보낸 불륜의 증거

2015년 10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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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하)eBaums’ World


남편에게 실수로 불륜의 증거 사진을 보낸

아내의 이야기가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출장차 호텔에서하룻밤을 보내게 된

첼시(Chelsea)라는 이름의 여성이

남편에게 ‘실수’로 보낸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첼시는 잠자리에 들기 전

SNS인 스냅챗을 통해 안부 문자와 함께

자신의 ‘섹시한’ 사진을 보냈다.

속옷만 착용한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녀의 사진.

그러나 남편은 곧 이상한 점을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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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보낸 두 번째 사진 속에서

남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발이 놓여있던 것.

분명 아내는 혼자 잠자리에

든다고 말했기 때문에

남편의 의심을 품기 시작했고,

곧바로 이에 대해 물었다.

그러나

“왜 남자 신발이 호텔에 있냐?

변호사에게 연락하겠다”고 화내는 남편의

태도와 달리 아내는 시치미를

뚝 떼는 모습을 보였다.

섹시한 사진 속 숨겨진 아내의 실수는

공개된 이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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