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피운 남편의 성기 두 번씩이나 자른 아내 (사진 2장)

2015년 10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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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irror


바람을 피운 남편의 성기를 두 번씩이나 잘라버린 아내의 소식이 화제다.

지난 1월, 英 Mirror를 비롯한 여러 매체는 중국 언론을 인용해 판 렁(32)과 그의 아내 펑 모(30)양의 사연을 소개했다. 판은 그가 몰래 사귀고 있던 장 헝(21)에게 비밀스런 이메일을 보냈는데, 이때 아내의 휴대폰을 사용했지만 로그아웃을 까먹은 것.

화가 난 아내는 가위와 함께 침실로 들어가 잠든 그의 성기를 잘라버렸다. 판은 놀라 병원으로 달려가 봉합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그 후 펑이 다시 병원으로 찾아와 두 번째로 그의 성기를 잘라버렸고, 이번에는 이를 창문 밖으로 던져버리기까지 했다. 병원 관계자에 의하면, 둘은 곧장 밖으로 나가 싸우기 시작했지만 남편의 성기를 끝내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개나 고양이가 물어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남자는 곧 원상태로 회복했지만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내연녀는 끝내 그와 결혼할 계획을 철회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펑은 곧바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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