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EQ! 감정적으로 똑똑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2015년 10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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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하) Getty Images Bank


감성지수(EQ)는 지능지수(IQ)와 대조되는 개념으로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조절, 원만한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마음의 지능지수’를 뜻한다. 최근 온라인 매체 LifeHack이 ‘감정적으로 똑똑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공개했다. 나는 얼마나 해당되는 지 살펴보자.

 

 

1. 다른 사람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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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가 높은 사람들은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이들은 부정적인 사람을 만난다고 해서 이런 부정적인 에너지를 자신의 삶으로 끌어 들이지 않는다. 둘은 별개의 문제이다. 대신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사려 깊은 조언을 해 줄 뿐이다.

 

2. 불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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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불평하는 것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일이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을 때, 비난을 쏟을 누군가를 찾기보다 얼마나 그 문제를 건설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 지를 생각하라.

 

3. ‘예스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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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하기 위해, 우선 나의 감정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싫은 것에는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놀러 가자는 친구의 제안에 “글쎄, 잘 모르겠네”라는 유예적 대답보다는 “오늘은 헬스장을 가야 해”라고 당당하게 얘기하자.

 

 

 

4. 가십적인 것에 흥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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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이나 남을 비방하는 것에 흥미가 없다. 어떤 사람이던 종종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모두 동등하게 대접받아야 한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있다.

 

5. 행복을 위해 남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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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으로 똑똑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가꾸어나갈 줄 안다. 무언가를 남에게 맹목적으로 바라기 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걸 빨리 찾는 편이다.

 

6. 자책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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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세주의적인 생각에 집중하는 건 옳지 않다.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내가 지금껏 이룬 것들에 대해 생각하라. 내면의 부정적인 목소리를 낮춰라.

 

 

 

7. 과거에 집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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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후회, 노스탤지어, 불안, 공포 등의 다양한 감정에 휘둘릴 가능성이 많다. 과거에 묻혀 살기보다, 과거에서 귀중한 교훈을 얻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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