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Quentin Dehar – Facebook/Instagram
바비인형에 푹 빠진 한 커플이
바비와 그의 남자친구 켄의 외모를
똑같이 가지기 위해
3억원이 넘는 돈을 들여
성형수술을 해 화제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출신
아나스타샤 레스코스(20)와
쿠엔틴 데하르(23) 커플이
바비와 켄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15번 정도의 수술을 거쳤으며
곧 법적 이름을 바비와 켄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나스타샤와 쿠엔틴은
아주 어렸을 적부터
자신들의 우상이었던
바비와 켄을 닮기 위해
10대 때부터
성형수술을 받기 시작했다.
바비와 켄을 꿈꾸는 여자와 남자.
2013년 한 파티에서 처음 만난
그들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건 시간문제였다.
그 후 둘은 서로를 만나 어디를
성형하면 좋을 지 서로 조언을 해주기 시작했다.
아나스타샤는 가슴수술을 받았고,
2차 코 수술을 받았으며,
엉덩이살 주입 수술 등을 받았다.
쿠엔틴 역시 2차 코 수술과
눈밑주름 성형, 귀 성형, 라미네이트 등을 받았다.
또 두 사람 모두 입술 수술과
보톡스 주입, 6개월마다 치아 미백,
또 다양한 미용 제품을 활용하고 있었다.
그들은 한 인터뷰에서
“몇몇 사람들은 우리를 질투하기도 해요.
프랑스에서 아직 성형수술이
보편화되지 않아서 더 그런 것 같아요”라며
“하지만 우리는 성형수술 혁명을
일으키고 싶어요. 모든 사람들은
아름다워 질 권리가 있고, 성형수술을 통해
이를 이룰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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