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비용만 3억?’ 바비와 켄을 꿈꾸는 커플(사진5장)

2015년 10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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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하)Quentin Dehar – Facebook/Instagram


바비인형에 푹 빠진 한 커플이

바비와 그의 남자친구 켄의 외모를

똑같이 가지기 위해

3억원이 넘는 돈을 들여

성형수술을 해 화제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출신

아나스타샤 레스코스(20)와

쿠엔틴 데하르(23) 커플이

바비와 켄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15번 정도의 수술을 거쳤으며

곧 법적 이름을 바비와 켄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나스타샤와 쿠엔틴은

아주 어렸을 적부터

자신들의 우상이었던

바비와 켄을 닮기 위해

10대 때부터

성형수술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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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와 켄을 꿈꾸는 여자와 남자.

2013년 한 파티에서 처음 만난

그들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건 시간문제였다.

그 후 둘은 서로를 만나 어디를

성형하면 좋을 지 서로 조언을 해주기 시작했다.

아나스타샤는  가슴수술을 받았고,

2차 코 수술을 받았으며,

엉덩이살 주입 수술 등을 받았다.

쿠엔틴 역시 2차 코 수술과

눈밑주름 성형, 귀 성형, 라미네이트 등을 받았다.

 

또 두 사람 모두 입술 수술과

보톡스 주입, 6개월마다 치아 미백,

또 다양한 미용 제품을 활용하고 있었다.

그들은 한 인터뷰에서

“몇몇 사람들은 우리를 질투하기도 해요.

프랑스에서 아직 성형수술이

보편화되지 않아서 더 그런 것 같아요”라며

“하지만 우리는 성형수술 혁명을

일으키고 싶어요. 모든 사람들은

아름다워 질 권리가 있고, 성형수술을 통해

이를 이룰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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