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America’s Funniest Home Videos-Youtube 캡처
미모의 치어리더 누나에게
홀딱 반한 꼬마 관객의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에는 치어리더 누나
바로 뒤에 수줍게
서 있는 꼬마가 등장한다.
부모님과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러 갔건만,
아무래도 경기 대신
치어리더에게 마음을 뺏겨버린 듯 하다.
수줍은 듯 고민하던 꼬마는
부모님의 응원을 받고,
용기를 내어 말을 건다.
그리곤 과감하게 자신의 볼에
뽀뽀를 해달라며 손짓을 한다.
그 모습이 귀여웠던지
치어리더는 흔쾌히 뽀뽀를 해준다.
뽀뽀 성공 후,
얼굴에 설렘을 가득 묻은 채
돌아온 아들의 모습에
아빠는 웃음이 터지고 만다.
치어리더 누나에게 반한
귀여운 꼬마의 모습,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출처 : America’s Funniest Home Videos-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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