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패인도로 교통사고 예방법

2014년 7월 16일   정 용재 에디터

<장마철 패인도로 교통사고 예방법>

7,8월 장마철에는 패인도로로 인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입니다.

운전을 하다 갑자기 나타타는 움푹 패인 도로를 발견하고 피하지 못해 교통사고가 발생하거나

아찔한 경험을 하는 운전자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bs 뉴스에 의하면 시속 60km 패인도로를 지나가는 모의실험을 한 결과 큰 충격으로 타이어가 찢어지고

휠이 깨지고 타이어 한쪽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났는데요.

이런 부분이 사실 더 위험하고 나중에 주행을 하다가 가장 약한 부분이라 터질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패인도로 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교통안전 공단 연구원에 의하면

여름철에 장마철하고 폭우가 많이 있다보니 패인도로가 자연적으로 발생해 패인도로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러한 사고를 예방할수 있을까요.

도로교통법에 비가 내릴경우 시속 50%를 감속하여 운행을 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빗길에서는 감속운전을 하여 귀중한 생명을 지켜야 하고 패인도로 충격으로 타이어가 손상 되었다면

반드시 점검하고 교체해야 합니다.

출처 :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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