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니가 CF를 선택하는 기준

2015년 10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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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JLOOK 화보


최근 고소영이 촬영해 논란을 빚은

일본계 금융회사의 광고 출연을

먼저 제의 받았던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영애.

이영애는 해당 광고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의 눈길을 끈 적이 있었다.

당시 이영애 측은

여러 매체와의 전화 통화 등을 통해

“두 차례 광고 출연 제의가 왔었으나

‘죄송하지만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전달했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영애는 이 과정에서 회사가 서민을 상대로 한

소액 대부업과도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대행사에게 거절 의사를 전달했었다.

당시 들려왔던 이야기에 따르면,

예전 국내 굴지의 신용카드 광고 모델을 섰다가

나중에 신용대란이 일어나

젊은 세대들이 고통을 받는 모습을 본 이영애는

재계약을 취소한 뒤 그 이후로

금융 쪽의 CF에는 일체 나서지 않았다고.

논란이 얼었던 당시의 일본계 금융회사

모델 제의 역시 이에 선뜻 응하지 않고

먼저 회사 홈페이지와 일본 내 지인 등을 통해

정확한 업종의 파악부터 마쳤다고 보도됐었다.

또 광고 출연을 자제하는 와중에도

장래성 있는 중소기업을 돕자는 취지로

1년에 한 회사 정도를 엄선해서

적은 금액으로 모델을 맡는다.

실제 그동안 그녀가 모델로 선 광고를 살펴보면

중소업체의 제품이 대부분.

자신의 이미지를 믿고

해당 제품을 사는 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하여

직접 써본 뒤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되면

모델로 나선다는 이영애.

그녀의 이러한 행동 하나하나가

많은 팬들에게

인정 받는 배우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해주고 있다.

내면까지 멋진 사람이라는 칭찬과 함께.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